한국어 보조 용언

품사

단어들을 기능별, 의미별, 형태별로 분류한 것이 품사

 

용언

문장에서 서술의 기능을 하는 품사

의미에 따라 동사와 형용사로 구분

주용언과 보조용언으로 나뉨

 

보조 용언

하나의 단어이므로 띄어 쓰는것이 원칙

그러나 경우에 따라 붙여 쓰는 것이 허용됨

 

붙여쓰기가 허용되는 경우

1) 본용언 + 아/어 + 보조용언

먹어 보았다 -> 먹어보았다

2) 관형사형 + 보조용언

아는 체하다 -> 아는체하다

 

허용 불가 경우

1) 앞말이 -가, -나, -는, -지, -까 로 종결되는 경우 불허

작은가 싶다

먹나 싶다.

갈까 보다.

겠지 싶다.

 

2) 앞말이 합성 용어인 경우 불허

먹어도 보았다.

먹어보았다 <- 는 가능

쫓아내 버렸다.

집어넣어 둔다. 

파고들어 본다.

공부해 보아라.

읽은 체를 한다.

비가 올 듯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