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즈에서는 alt + tab으로 앱과 앱간 전환이 가능합니다. 또한 같은 동류의 앱이 별도의 윈도우로 여러개 실행되고 있는 경우에도 alt + tab으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맥에서도 앱과 앱의 이동을 command + tab 키로 수행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동류의 앱(같은 앱)간의 전환은 이것이 불가능합니다. 이를 처리하기 위해서는 command + ` 키를 누르면 됩니다. command를 계속 누르고 있는 상태에서 tab을 누르면 화면 중간에 앱의 아이콘이 보이며 실행하고자 하는 앱의 아이콘으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이후 command를 release 하면 해당 앱이 foreground에 나타나게 됩니다.

맥을 처음사용했을 때 트랙패드로 마우스 우측 버튼의 클릭을 어떻게 수행해야 하는지 찾지 못해던 기억이 있습니다. 맥에서는 트랙패드로 마우스 우측 버튼의 입력을 처리하려면 키보드의 control 키를 누른 상태에서 트랙패드를 클릭 하면 됩니다. 이 방법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설정 -> 시스템 설정에서 -> 트랙패드로 이동하여 클릭에 대한 부분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계산기를 찾고 실행 한 뒤에 계산 값을 입력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방법은 계산기 앱을 먼저 열고 난 뒤에 계산 값을 입력해야 합니다. (당연하긴 합니다) 그런데 맥에서는 이 과정을 한번에 처리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합니다. 바로 Spotlight를 사용해서 가능합니다. 우선 다음과 같이 cmd + spacebar 를 입력하여 Spotlight를 실행합니다. 그리고 여기서 계산하고자 하는 수식을 입력합니다. 이후 enter를 입력하면 계산기 앱이 입력된 수식의 결과를 계산하여 실행됩니다.

윈도우즈와 달리 맥에서는 기본적으로 여러개의 앱을 띄워서 구동할 수가 없습니다. 예를들어 윈도우즈에서는 계산기 앱등을 여러개 띄워넣고 서로 다른 계산 결과를 비교해 볼 수 있었으나, 맥에서는 기본적으로 이렇게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맥에서도 여러개의 앱을 띄울 수 있는데, 이는 terminal console에서만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계산기 앱을 여러개 띄우려면, 우선 터미널을 열고 다음과 같이 터미널 창에서 계산기 앱을 구동합니다. open -na Calculator

자 이제 왼쪽 상단 사과 모양 아이콘을 클릭하면 다음과 같이 '잠금화면'에 대한 단축키가 설정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워드에서 글을 쓰다가 page의 하단 부분에 특정 단어 혹은 문장에 대한 설명을 추가하고 싶은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위 글에서 '큐'에 대한 설명을 page의 하단에 추가하고 싶을 수 있습니다. 그런 경우 큐라는 단어 바로 뒤로 커서를 옮긴 후 '참조' -> '각주 삽입'을 클릭합니다. 이제 다음과 같이 page의 하단부에 설명을 추가할 수 있는 부분이 추가됩니다. 이제 다음과 같이 원하는 설명 문구를 입력합니다.